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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근황

핌핌 2024. 2. 9. 15:36

요즘 나름 바쁘고
별 이벤트도 없었어서
글을 쓰지 않았다.(못했다?)

한 열흘전만 해도 고뇌를 많이했다.
그때쯤 팔기로 원래 정해두기도 했었기에
조금 떨어지는 기미가 보이면 팔았다가 오르는 것 같으면 사고를 몇 번 반복했다 ㅠㅠ 그러면 안 되는건데.. 그래도 다는 안팔고 30% 50% 여튼 그정도?
비트코인 갯수는 한 1%정도 손해 본 듯.ㅋㅋㅋ

여튼 그러다가 정신을 차렸다.
이런식으로 가다가는 계속 잃을 수 밖에 없다
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팔자

고 결정해서

10%만 팔았다.

어휴
지금 오르는 거 보니
10%만 팔아서 천만다행이지
30% 팔았으면 어쩔뻔했어


많은 사람들이 반감기 전에 한 번 떨어질거라 말하면서 싼 가격에 사려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.

그래서 아예 실현이 안 된건지
아니면 나중에 실현 될건지

하여튼 어렵다.


레이달리오가 쓴 책을 읽어보는 중인데
역사상 중요했던 이벤트들을 팀원들과 함께 분석해뒀더라..

고도로 전문화된 분석이 넘치는 시기에
이런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분석해서 되려나
그런 생각이 좀 든다.